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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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다니엘서 1성경공부/매일 QT 2019. 6. 24. 23:52
8 다니엘 은 왕이 내린 음식과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환관장에게 자기를 더럽히지 않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9 하나님은 다니엘 이 환관장에게서 호의와 동정을 받도록 해주셨다. 15 열흘이 지났을 때에 보니, 그들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 다니엘은 세상의 맛있는 먹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 높고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언제나 제 생각과 판단의 중심에 주님이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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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28:11-20성경공부/매일 QT 2019. 6. 23. 15:15
18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세상 모든 민족의 모든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용기의 말씀과 함께, 모든 족속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도록 힘써 복음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이루어져왔으며,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예를 들자면, 조선에 제너럴 셔먼호를 타고 왔던 토마스 선교사는 성경들을 뿌렸고 결국에는 심한 박해로 순교를 하십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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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28:1-10성경공부/매일 QT 2019. 6. 22. 09:54
“그 때에 예수 께서 그 여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가서, 나의 형제들에게 갈릴리 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이 나를 만날 것이다.”” 마태복음서 28:10 RNKSV https://www.bible.com/142/mat.28.10.rnksv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무서워, 두려워 하지 말라고 사람들을 다독이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정확히 무엇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일까 고민해보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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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마태복음 27:45-56 / 57-66성경공부/매일 QT 2019. 6. 21. 02:06
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하였다. 백부장과 사람들, 심지어 제자들도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직접 느끼고, 예수님과 죽은 자들이 부활한 것을 직접 두 눈으로 본 후에야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전에는 주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컸지만, 이제는 계시다는 것을 정말로 왜인지 모르게 알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이런 제 모습이 당황스럽고 이상스럽고, 어쩌면 이단처럼 믿고 있는거는 아닐까 염려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스무년 몸에 베어있었던 가까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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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27:27-44성경공부/매일 QT 2019. 6. 19. 13:26
40 말하였다. “성전을 허물고, 사흘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가 보다! 그가 이스라엘 왕이시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을 터인데!” 당시 사람들은 구원이란 현세에서의 영광을 누리는 것이라 여겼습니다. 정녕으로, 그의 제자들도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이란 깊고도 어려운 뜻입니다. 그 길 위에서 지금 당장의 나의 영광을 바라기 보다도 힘써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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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27:1-26성경공부/매일 QT 2019. 6. 18. 13:22
22 그 때에 빌라도 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그리스도 라고 하는 예수 는,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그들이 모두 말하였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23 빌라도 가 말하였다.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사람들이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24 빌라도 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였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오.” 물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관련자 모두를 용서하셨지만, 빌라도의 이야기를 통해 확신없는 우유부단함에서도 죄를 행할 수 있다는 걸 배웁니다. 그는 예수님이 정말 죄인인지 의구스러워 하였지만, 다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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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26:57-75성경공부/매일 QT 2019. 6. 17. 16:08
73 조금 뒤에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이 베드로 에게 다가와서 베드로 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틀림없이 그들과 한패요. 당신의 말씨를 보니, 당신이 누군지 분명히 드러나오.” 74 그 때에 베드로 는 저주하며 맹세하여 말하였다.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그러자 곧 닭이 울었다. 75 베드로 는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 하신 예수 의 말씀이 생각나서, 바깥으로 나가서 몹시 울었다.” 만찬에서는 절대로 배신할 일 없다 자신했던 베드로는 결국 예수님이 일러주신 것처럼 세번이나 부인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심지어 저주하고 맹세까지하면서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를 사랑하시고 미리 기도도 드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허물과 부족함까지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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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26:14-29 / 26:30-56성경공부/매일 QT 2019. 6. 16. 01:20
28 이것은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 2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제부터 내가 나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새 것을 마실 그 날까지, 나는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절대로 마시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너무나 공의로우신 분이라 예수님께 모든 인간의 죄를 담당토록 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언약의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다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그렇게 새로운 약속, 신약을 맺어주셨습니다. 불안 중에 있는 순간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자비로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리는 하루입니다. 39 예수님께서는 조금 더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하셨다.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