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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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열왕기하 7성경공부/매일 QT 2019. 1. 15. 23:29
2 그러자 왕을 부축하고 있던 시종무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비록 주님께서 하늘에 있는 창고 문을 여신다고 할지라도,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엘리사 가 말하였다. “당신은 분명히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볼 것이오. 그렇지만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주님께서는 우리의 시야로는 볼 수 없는 권능한 위치에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최악의 상황임에도 이루어지는 비범한 예언과 그 현실화는 어쩌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해 보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순전히 믿기는, 더 정확히 하자면 매번 유혹을 물리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5장에서 나아만 장군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크게 의심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종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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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열왕기하 6성경공부/매일 QT 2019. 1. 14. 22:09
쉬운말 성경(성서원)에서 가져온 말씀입니다.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는, 엘리사에게 물었다. "나의 아버지여, 내가 이들을 모조리 죽여버릴까요?" 22 엘리사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죽이지 마십시오. 비록 칼이나 활로 사로잡은 전쟁 포로라고 한들, 죽일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그들에게 밥과 물을 주어서 먹고 마시게 한 다음, 그들의 왕에게 돌려보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하시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적군 포로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자비를 베풀어 그들을 먹이고 고향으로 돌려보내주셨습니다. 적군임에도 불구하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배워야겠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왕과 같이(16일 수정) 수시로 하나님의 뜻을 의뢰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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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열왕기하 5성경공부/매일 QT 2019. 1. 13. 23:06
#1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13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담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당시 아무도 치유하지 못했던 병을 앓던 나아만에 대한 주님의 해결책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