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롱의 나날들 연도롱의 나날들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시련과 그 속에서 인내하며 제자는 더욱 더 성장하게 됩니다. 매사를 주님께 의지하고 의뢰하고, 특히 어려움 중에 있을 때에 말씀으로 돌아오는 습관을 심어야겠습니다. ‭-------------------- 22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23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

9 지혜로운 사람은 여기에 쓴 것을 깨달아라. 총명한 사람은 이것을 마음에 새겨라. 주님의 길은 올바르다. 의로운 백성은 그 길을 따라 살아가지만 죄인은 비틀거리며 넘어질 것이다. 매일 비틀대며 넘어지고는 있지만 그럴때마다 붙잡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막막하고 어려워보이는 일도 능히 감당해낼 수 있는 능력과 총명을 주세요.

3 그러므로 그들은 아침 안개처럼 되고, 이른 새벽에 사라지는 이슬처럼 될 것이다. 타작 마당에서 바람에 날려 나가는 쭉정이처럼 되고,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처럼 될 것이다. 한순간에 흩어지는 얕은 믿음이 아니라 더 굳건한 믿음 속에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7 에브라임 은, 거짓 저울을 손에 든 장사꾼이 되어서, 사람 속이기를 좋아한다. 8 그러면서도 에브라임 은 자랑한다. ‘아, 내가 정말 부자가 되었구나. 이제는 한 밑천 톡톡히 잡았다. 모두 내가 피땀을 흘려서 모은 재산이니, 누가 나더러 부정으로 재산을 모았다고 말하겠는가?' 사람 속이기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은 잊은채, 에브라임은 다 자신의 정당한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자랑합니다. 내가 온전히 해냈다 믿는 것은 사실 내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러기에 적합한 환경이 주어졌기에 가능하였습니다. 힘들다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라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9 아무리 화가 나도, 화나는 대로 할 수 없구나.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 을 멸망시키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너희 가운데 있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를 위협하러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협하려 오신 것이 아니요, 우리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사랑해주십니다. 하나님을 닮아서, 사랑을 갈구하기 전에 먼저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겠습니다.

10 내가 원하는 그 때에 이 백성을 쳐서 벌하겠다. 이방 나라들도 나와 함께 이 백성을 칠 것이다. 나 주를 떠나고 우상을 섬긴 이 두 가지 죄를 벌하겠다. 주에게로 돌아와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고는 있지만, 우상을 섬기는 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주님께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17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니, 나의 하나님이 백성을 버리실 것이다. 그 백성은 만민 사이에서 떠도는 신세가 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연약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부끄러운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지다. 그리고 그 벌로 만민 사이에서 떠도는 고아와 같은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다시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회개하고 그의 앞에 무릎 꿇을 때 정말로 강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진리에 순종하고 부지런히 살아가야겠습니다.

11 에브라임 이 죄를 용서받으려고 제단을 만들면 만들수록, 늘어난 제단에서 더욱더 죄가 늘어난다. 14 이스라엘 이 궁궐들을 지었지만, 자기들을 지은 창조주를 잊었다. 유다 백성이 견고한 성읍들을 많이 세웠으나, 내가 불을 지르겠다. 궁궐들과 성읍들이 모두 불에 탈 것이다. 인간이 지은 것은, 자기자신도 언젠가 사라지듯이 결국은 변하고 사라져 버립니다. 인간이 지은 것을 보기 전, 먼저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배우고 공부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지만 세상에 놀라기보다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찬양하는 데에 더 집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