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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26:57-75성경공부/매일 QT 2019. 6. 17. 16:08
73 조금 뒤에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이 베드로 에게 다가와서 베드로 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틀림없이 그들과 한패요. 당신의 말씨를 보니, 당신이 누군지 분명히 드러나오.”
74 그 때에 베드로 는 저주하며 맹세하여 말하였다.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그러자 곧 닭이 울었다.
75 베드로 는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 하신 예수 의 말씀이 생각나서, 바깥으로 나가서 몹시 울었다.”
만찬에서는 절대로 배신할 일 없다 자신했던 베드로는 결국 예수님이 일러주신 것처럼 세번이나 부인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심지어 저주하고 맹세까지하면서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를 사랑하시고 미리 기도도 드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허물과 부족함까지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런 부족함 속에서도 성실하게 애쓰는 자들을 귀히 여기십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되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험기간 중에 있는데, 좋은 학점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통해 귀하게 섬길 수 있는 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성경공부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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