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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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19:1-15성경공부/매일 QT 2019. 5. 25. 17:44
10 제자들이 예수 께 말하였다. “남편과 아내 사이가 그러하다면, 차라리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11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나 다 이 말을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다만, 타고난 사람들만이 받아들인다. 12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도 있고, 사람이 고자로 만들어서 된 고자도 있고, 또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되는 사람은 참으로 숭고하고 고결합니다. 이분들의 모습에서 배워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사실 순간적인 식욕도 참기 어려운 저는 아마 이 말씀을 받아들일 능력도, 마음도 없나봅니다 호호헣 14 그러나 예수 께서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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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18:15-35성경공부/매일 QT 2019. 5. 24. 09:53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애원하기에, 나는 너에게 그 빚을 다 없애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35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자기 형제자매를 용서해 주지 않으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다른 이를 용서하고 자비로운 마음씨를 가지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마음은 가지고 있다 해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건 대단히 어렵습니다. 부디 나만큼 타인의 연약함을 인정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감히 누군가의 무게는 가늠할 수는 없지만, 내 어려움을 아는 그만큼이라도 타인의 그늘과 힘겨움을 알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누군가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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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18:1-14성경공부/매일 QT 2019. 5. 24. 02:57
10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께서는 작은 사람 하나도 귀히 여기라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내 일상에만 파묻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힘들거나 곤경에 처해있는 자들에 대해 헤아리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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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17:14-27성경공부/매일 QT 2019. 5. 22. 01:05
20 예수 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겨자씨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성장하면 키가 4-5m가 된다고 합니다. 아주 작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이라도 크게 되기 때문에 겨자씨에 비유하셨다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믿음을 더 굳게 가지고 주님 안에서 능력 누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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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17:1-13성경공부/매일 QT 2019. 5. 21. 00:43
5 베드로 가 아직도 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뒤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6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으며,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 께서 가까이 오셔서, 그들에게 손을 대시고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베드로가 십자가의 길을 방해하는 말을 하자, 하나님께서 구름 속에서 직접 자신의 아들인 주님의 말을 들으라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열혈당원이었던 베드로도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주님의 암시를 처음에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그렇게 헤매도 하나님, 그리고 주님은 매번 붙들어주십니다. 유혹에 이끌렸다 넘어지기를 반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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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16:13-20/21-28성경공부/매일 QT 2019. 5. 20. 13:12
18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 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내가 누구냐는 예수님의 물음에 베드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총명히 대답하였습니다. 누군가 주님에 대해 물을 때 반석과 같은 믿음으로 총명히 대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그러나 예수 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 에게 말씀하셨다. “ 사탄 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24 그 때에 예수 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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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16:1-12성경공부/매일 QT 2019. 5. 18. 10:44
1 바리새 파 사람들과 사두개 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 를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표징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 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 께서는 그들을 남겨 두고 떠나가셨다. 주님은 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표징을 눈 앞에서 보이면 그제서야 믿겠다는 태도에서 아마 주님께 대적하고 믿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신 것 같습니다. 그들의 고집은, 신의 놀이는 누룩과 같이 자기 안에서도, 또 사람들 사이에서도 퍼지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과학상식에 의하면 존재하는 공기도 사실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증명해낼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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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마태복음 15:21-28/29-39성경공부/매일 QT 2019. 5. 17. 09:55
24 예수 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의 길을 잃은 양들에게 보내심을 받았을 따름이다.” 28 그제서야 예수 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바로 그 시각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그제서야' 주님은 여자의 딸을 낫게 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양들을 언급하시며 그제서야 움직이시는 주님의 의중을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자의 깊은 믿음은 예수님을 움직이게 만드셨습니다. 저의 믿음도 크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0 많은 무리가, 걷지 못하는 사람과 지체를 잃은 사람과 눈 먼 사람과 말 못하는 사람과 그 밖에 아픈 사람을 많이 데리고 예수 께로 다가와서, 그 발 앞에 놓았다. 그러자 예수 께서는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