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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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55성경공부/매일 QT 2019. 3. 29. 10:57
6 너희는, 만날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너희는,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불러라. 7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실 것이다. 요즘들어 의로운 것과 의롭지 못한 것에 대한 분별력이나 실행력이 많이 줄었습니다. 순간적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지금 당장의 즐거움만을 쫓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결국 할 일은 나중에 몰아서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만날 수 있을 때 주님을 찾으라 하십니다. 이는 구원의 확신을 다짐하는 한 순간만이 아니라 살아가는 매 순간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요즘 같이 슬럼프와 같은 시기일수록 매 순간마다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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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54성경공부/매일 QT 2019. 3. 28. 09:13
9 노아 때에, 다시는 땅을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내가 약속하였다. 이제, 나는 너에게 노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너를 꾸짖거나 벌하지 않겠다. 10 비록 산들이 옮겨지고 언덕이 흔들린다 하여도, 나의 은총이 너에게서 떠나지 않으며, 평화의 언약을 파기하지 않겠다.” 너를 가엾게 여기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주님은 한때 분노로 우리를 다스리셨지만 그 이후에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랑의, 또 약속의 하나님을 믿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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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53성경공부/매일 QT 2019. 3. 27. 01:10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광야에서도, 십자가를 지기 전에도, 십자가에 못박힌 채로도 사탄들에게 조롱 당하셨지만 그들의 사악한 유혹에 절대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속한 곳을, 그래서 자신이 할 일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갈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지혜로운 시야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자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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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이사야 52성경공부/매일 QT 2019. 3. 26. 01:48
11 너희는 떠나거라, 그 곳에서 떠나 나오너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그 가운데서 나오너라. 주님의 그릇을 운반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우리는 주님의 그릇을, 영을 운반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안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자신은 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상대방에게는 배려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내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배려가 모자란 경우가 많습니다. 순간적인 욕심이 아니라 영원을 따라 주님의 정도로 걸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오랜 기간 집중 해야할 공부가 있는데 탁월하게 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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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49, 50성경공부/매일 QT 2019. 3. 24. 21:33
49장 4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 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 그러나 참으로 주님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 때때로 이 세상의 사소한 일을 신경쓰다 보면, 주님께 '이게 정말로 의미가 있는 일입니까!' 하고 반문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골로새서 3장 23-24절에서도 나오듯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는 일반적인 일을 전심으로 섬기며, 마치 주님께 하는 일처럼 하는 근면성실한 태도도 포함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는 가난한 목수로서 그 일을 소중하고 성실하게 행해왔다고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해주실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어려워보이는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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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6장, 47장, 48장성경공부/매일 QT 2019. 3. 23. 00:41
46장 1 벨 신이 고꾸라졌고, 느보 신이 넘어졌다. 짐승과 가축이 그 우상들을 싣고 간다. 힘겹게 떠메고 다니던 것들이, 피곤한 짐승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다. 2 우상들은 한꺼번에 넘어지고 고꾸라졌다. 우상들은 자기들을 싣고 가는 자들에게서 도망쳐 나오지도 못한다. 오히려 우상들은 포로가 되어 잡혀 간다. 주님을 만나기 전, 제가 따르던 우상은 개인의 명예, 세속적인 인정욕구였습니다. (그렇다고 지난 세월을 명예롭게 산 것은 아니지만ㅎㅎ...ㅠㅜ) 가장 동경하던 것은 정말로 속세적인 의미에서 성공한 인생을 살았다고 존경받던 이들이었고, 사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훌륭한 종교인들도 그들이 헌신했다는 점에서가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는 점이 멋져보여서 존경했고, 매번 그 본질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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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45성경공부/매일 QT 2019. 3. 19. 01:20
22 땅 끝까지 흩어져 있는 사람들아! 모두 나에게 돌아와서 구원을 받아라. “내가 하나님이며, 나 밖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이다.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나의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으니, 그 말이 거저 되돌아오지는 않는다.” 모두가 내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모두들 나에게 충성을 맹세할 것이다. 하루 끝에 주님께 돌아와 무릎꿇고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삶의 고민이나 부담, 어려움을 의로운 하나님께 덜어놓는 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 답을 알지 못하겠는 일들이 있을 때 주님께로 언제나 주님 앞에서 그 고민들 털어놓고 올바름 인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