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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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66성경공부/매일 QT 2019. 4. 9. 00:29
2 주님의 말씀이시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주님은 그 앞에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사람들을 귀히 여기십니다. 이와 반대로 바리새인들은 주님의 율법을 다 따랐지만, 교만하게 여겨지곤 하였는데 진정으로 주님을 높이기 보다는 보여지기식 자부심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 말씀에서 주님은 자신을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에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합니다. 예전 저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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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65성경공부/매일 QT 2019. 4. 8. 11:57
17 보아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아라, 내가 예루살렘 을 기쁨이 가득 찬 도성으로 창조하고, 그 주민을 행복을 누리는 백성으로 창조하겠다. 17절 부터 끝까지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시고 불의한 일이 하나도 없고 슬플 일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이 세상에는 사랑하기 때문에 슬플 일이 더 많습니다. 사랑이 깊어짐과 동시에 슬픔도 함께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영원히 행복할 수는 없는 존재,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에게는 슬픔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맘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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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이사야 61,62,63,64성경공부/매일 QT 2019. 4. 7. 01:39
61장 1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주님은 억압받은 자들을 풀어주시는 의로운 분이십니다. 진정한 자유함을, 또 강인함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62장 3 또한 너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단, 주님의 손 안에 있을 때 말입니다.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순간순간 주님을 의심하거나 불평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일수록 더 주님을 의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63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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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60성경공부/매일 QT 2019. 4. 3. 23:07
21 너의 백성이 모두 시민권을 얻고, 땅을 영원히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만든 주님의 작품이다. 22 그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이라도 한 족속의 조상이 될 것이며, 가장 약한 이가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다. "때가 되면, 나 주가 이 일을 지체없이 이루겠다." 우리는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이자,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가장 낮고 나약해보이는 자라도 그의 백성이라면 강해지고, 마땅히 그 영광을 누릴 것을 약속하십니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좁은 시야로 함부로 남을 평가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명 한명 모두 각자의 개성을 가진 주님의 소중한 작품임을 생각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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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59성경공부/매일 QT 2019. 4. 2. 11:19
16 압박받는 사람을 도우려는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재자가 없음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놀라셨다. 주님께서는 직접, 억압받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반드시 공의를 이루시려고, 당신의 능력을 친히 발휘하실 것이다. 17 주님께서 공의를 갑옷으로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머리에 쓰셨다. 응징을 속옷으로 입으셨다. 열심을 겉옷으로 입으셨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선한 자가 없음을 보시고, 의로운 자가 없음을 보시고 주님은 놀라시고 우리 곁으로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의로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죄에서 승리하는 하루를 살도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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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58성경공부/매일 QT 2019. 4. 2. 00:24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7 또한 굶주린 사람에게 너의 먹거리를 나누어 주는 것, 떠도는 불쌍한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겠느냐? 헐벗은 사람을 보았을 때에 그에게 옷을 입혀 주는 것, 너의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햇살처럼 비칠 것이며, 네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다. 네 의를 드러내실 분이 네 앞에 가실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네 뒤에서 호위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율법을 무조건적으로 지키기보다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마땅히 율법을 지키기를 바라셨습니다. 또 선행도 자기자신을 구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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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57성경공부/매일 QT 2019. 3. 31. 02:39
19 이제 내가 말로 평화를 창조한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평화, 평화가 있어라.” 주님께서 약속하신다. “내가 너를 고쳐 주마.” 20 그러나 악인들은 요동하는 바다와 같아서 고요히 쉬지 못하니, 성난 바다는 진흙과 더러운 것을 솟아 올릴 뿐이다. 21 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머무르지 못하고 거짓우상을, 혹은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의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힘들고 불만족스럽고 평화롭지 못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는 교인도 수만가지 욕심과 죄에 흔들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하나님을 모르는 악인이라면 죄를 분간하지 못하다 결국 더 큰 고통과 불안 속에서 떨며 살아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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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이샤야 56성경공부/매일 QT 2019. 3. 30. 03:19
9 너희 들짐승들아, 다 나와라. 너희 숲속의 짐승들아, 다 나와서 나의 백성을 잡아먹어라. 10. 내 백성 이스라엘을 지키는 파수꾼들은 모조리 눈먼 자들이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이 땅의 지도자들은 모두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들이다. 기껏해야 그들은 드러누워 늘어지게 잠자는 것이나 좋아하고, 이리저리 게으르게 뒹굴면서 헛된 꿈이나 꾸는 자들이다. 오늘(사실 어제)은 계획한 일의 반의 반도 하지 않았습니다.ㅎㅎㅎ 정확하게 늘어져서 핸드폰하다 잠잤는데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큐티하고 자야지하고 방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굉장히 방금의 저와 닮은 내용이 있어서 찔리는군요... 분명 어제도 일주일 전에도 일년 전에도 다짐했고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자제력을 잃고 방종(?)의 생활을 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