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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이사야 61,62,63,64성경공부/매일 QT 2019. 4. 7. 01:39
61장
1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주님은 억압받은 자들을 풀어주시는 의로운 분이십니다. 진정한 자유함을, 또 강인함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62장
3 또한 너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단, 주님의 손 안에 있을 때 말입니다.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순간순간 주님을 의심하거나 불평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일수록 더 주님을 의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63장
17 주님, 어찌하여 우리를 주님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셔서, 주님을 경외하지 않게 하십니까? 주님의 종들 곧 주님의 유산인 이 지파들을 보셔서라도 돌아와 주십시오.
순진은 세상 물정을 몰라 어리석은 것이라면, 순수는 혼탁한 세상 속에서도 진짜 가치를 지켜낼 만큼 현명한 것입니다. 순진은 무엇이 담길 지 모르는 빈 잔이라면, 순수는 맑은 물이 담긴 잔입니다. 잔에 맑은 물만을 담기 위해서는 개인의 강한 믿음도 있었겠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매번 저희를 붙들어주심을 압니다. 우리가 수많은 유혹을 만나도 이겨내고 매번 순결한, 순수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돌보아주세요.
64장
8 그러나 주님,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빚으신 토기장이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손수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부모님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인간은 못난 자식으로서 죄를 짓고 주님으로부터 벌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이유는 단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자녀되는 우리는 온화하신 그를 닮았습니다. 살아가며 주님의 충만하신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성경공부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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