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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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이사야3성경공부/매일 QT 2019. 2. 6. 05:24
14 주님께서 백성의 장로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을 세워 놓고, 재판을 시작하신다. “나의 포도원을 망쳐 놓은 자들이 바로 너희다. 가난한 사람들을 약탈해서, 너희 집을 가득 채웠다. 15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백성을 짓밟으며, 어찌하여 너희는 가난한 사람들의 얼굴을 마치 맷돌질하듯 짓뭉갰느냐?” 만군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말씀이다. 예전 가장 낮은 자를 주님 대하듯이 하라는 성경말씀을 읽었었습니다. 낮은 자라는 것도 실상은 낮은 것이 아니라 속세적인 기준에서 낮아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힘없는 나를 사랑하시는 방식 그대로 낮아보이는 자에게 베풀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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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열왕기하25, 이사야 1성경공부/매일 QT 2019. 2. 4. 02:38
21 바빌로니아 왕은 하맛 땅 리블라 에서 그들을 처형하였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포로가 되어서 그들의 땅에서 쫓겨났다. 유다의 사람들은 주님와의 약속을 어겨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제, 그리고 오늘 저도 주님과의 약속 시간을 어겼습니다. 밤늦게까지 좋아하는 일에 한창 집중하며 깨있다가, 큐티도 못하고 주일에 교회도 가지 못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괜한 죄책감이 싫어 다시 방황을 했겠지만이렇게라도 매번 주님께로 다시 돌아오게 해주심에, 붙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6 너희는 씻어라.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내가 보는 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려라. 악한 일을 그치고, 17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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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열왕기하 24성경공부/매일 QT 2019. 2. 2. 01:17
4 더욱이 죄 없는 사람을 죽여 예루살렘 을 죄 없는 사람의 피로 가득 채운 그의 죄를, 주님께서는 결코 용서하실 수 없으셨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유다를 사랑하셨지만, 정의로우셨기 때문에 그 죄를 용서하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유다에 벌을 내리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통해 죄사함 받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저는 매일매일 주님 보시기에 기쁜 일을 하기는 커녕,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사함 받았다는 것 하나로 방만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주님의 뜻을 물으며, 그 무엇보다 옳으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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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열왕기하 22,23성경공부/매일 QT 2019. 2. 1. 05:42
어제는 비행기에 있느라 큐티를 하지 못한 관계로 지금 함께 올립니다. 22장 13 “그대들은 주님께로 나아가서, 나를 대신하여, 그리고 이 백성과 온 유다 를 대신하여, 이번에 발견된 이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도록 하시오. 우리의 조상이 이 책의 말씀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우리들이 지키도록 규정된 이 기록대로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에게 내리신 주님의 진노가 크오.” 납득하지 못할 교회, 기독교 재단의 언행에 주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꾸준히 큐티를 해나가며, 매번 성경을 읽으며 언제나 시간과 시대를 초월하는 주님의 뜻에 매번 집중해야겠습니다. 당연시되는 육체적인 것에서 멀어지려 노력하며,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하나님의 본뜻에 따라 행하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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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열왕기하21성경공부/매일 QT 2019. 1. 30. 01:07
12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 과 유다 에 재앙을 보내겠다. 이 재앙의 소식을 듣는 사람은 누구나 가슴이 내려앉을 것이다. 13 내가 사마리아 를 잰 줄과 아합 궁을 달아 본 추를 사용하여, 예루살렘 을 심판하겠다. 사람이 접시를 닦아 엎어 놓는 것처럼, 내가 예루살렘 을 말끔히 닦아 내겠다. 하나님은 그와의 약속을 어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결국에는 재앙을 허락하셨습니다. 평소에 주님이 눈 앞에 보이지 않으시기에 어떤 때는 말씀을 제게 유리한 대로만 해석하고, 때로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고는 하였는데, 유일하고 전능하신 주님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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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열왕기하20성경공부/매일 QT 2019. 1. 29. 01:11
5 너는 되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인 히스기야 에게 전하여라. ‘네 조상 다윗 을 돌본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가 기도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고, 네가 흘리는 눈물도 내가 보았다. 내가 너를 고쳐 주겠다. 사흘 뒤에는 네가 주의 성전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주님 뜻 아래 선하게 살아온 히스기야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그 뜻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를 고쳐주셨습니다. 혼자서는 한없이 약한 존재인 나를 여러 방면으로 고쳐주시는, 또 매번 바로 세워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