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롱의 나날들 연도롱의 나날들

어젯밤엔 데이터가 되지 않았던 관계로 하루 늦게 올립니다. 36 백성은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말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37 힐기야 의 아들 엘리야김 궁내대신과 셉나 서기관과 아삽 의 아들 요아 역사기록관이, 울분을 참지 못하여 옷을 찢으며 히스기야 에게 돌아와서, 랍사게 의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 히스기야의 백성들은 앗사리아 왕의 회유,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왕의 명령을 따랐습니다. 이는 그들이 매번 성공함을 경험하며 선하신 왕의 뜻을 이해하고 따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백성들이 뜻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님의 뜻을 따른다는 뚜렷한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선한 영향력,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리더십은 주님의 말..

20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의 모든 자손을 내쫓으시고, 그들을 징계하여 침략자들의 손에 넘겨 주셔서, 마침내는 주님의 면전에서 내쫓기까지 하셨다. 주님은 매번 기회를, 피할 길을 내주셨지만 인간은 눈과 귀를 막고 다른 우상을 섬기는 일에 미혹되어 주님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유일하고 하나뿐이신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계속 배신을 하고 관계에 상처를 준 쪽은 인간이었습니다. 이런 관계가 계속되자 주님은 결국 결단을 내리셨습니다. 그동안 저도 주님께 반하는 일들을, 생각들을 많이 품고 살았던 것 같은데, 매번 자비 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일하신 하나님과만의 온전한 관계를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4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그 때까지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을 하였다. 5 그리하여 주님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왕은 죽을 때까지 나병 환자가 되었고, 격리된 궁에서 살았다. 왕자 요담 이 왕실을 관리하며 나라의 백성을 다스렸다. 35 그러나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을 하였다. 그는 주님의 성전의 윗 대문을 세웠다. 사람들 대부분이 거의 불교신자고, 유적지 대부분이 사원인 라오스라는 나라에 여행와서 이 내용을 읽은 것에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아닌 다른 어떤 것을 높이는 것에 엄격하심을 배웁니다. 사실대로 고백하자면 이곳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모르지만 모르는 대로, 또 불교에서 가장 중요하시하는 평온이라는 것에 도달한 ..

18 엘리사 가 또 말하였다. “화살을 집으십시오.” 왕이 화살을 집자, 엘리사 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땅을 치십시오.” 왕이 세 번을 치고는 그만두었다. 19 하나님의 사람이 그에게 화를 내며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대여섯 번 치셨으면 시리아 군을 진멸할 때까지 쳐부술 수 있었을 터인데, 고작 세 번입니까? 이제 임금님께서는 겨우 세 번만 시리아 를 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은 그동안 엘리사의 예언이 맞는 것을 꾸준히 보고 제일 크게 체감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예언에서는 저번처럼 불신하지는 않았지만, 순전히 100% 믿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의 믿음이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제 믿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다니지만 사실 ..

7 요아스 왕이 여호야다 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을 모두 불러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아직 성전의 수리할 곳을 고치지 않고 있습니까? 이제는 더 이상 담당 회계로부터 돈을 받아 두지 말고, 성전을 수리하는 데 쓰도록 직접 넘기게 하십시오.” 8 제사장들은 이 일에 동의하여, 제사장들이 백성으로부터 돈을 받거나 성전을 직접 수리하거나 하는 일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주님께서는 성전을 수리하는 일을 총괄하는 상관이 아닌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자가 감당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각자의 분야, 역할이 다릅니다. 그 경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솔한 마음이 더 가치있는 것임을 묵상합니다.

2 그러나 왕자들이 살해되는 가운데서도,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 의 누이인 여호세바 가, 아하시야 의 아들 요아스 를 몰래 빼내어,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겼다. 이 때에 사람들이, 아달랴 가 모르도록 그를 숨겼으므로, 그는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성경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해결해나갈 방법을 또 충분한 지혜를 마련해 두심을 배웁니다. 하나님은 멀어지게 두시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매번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말씀 안에서 지혜를 키워나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0장. 28 이렇게 하여 예후 는 바알 종교를 이스라엘 로부터 쓸어 내었다. 29 그러나 예후 는, 베델 과 단 에 세운 금송아지를 섬겨 이스라엘 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느밧 의 아들 여로보암 의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는 못하였다. 30 주님께서 예후 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보기에 일을 바르게 잘 하여, 내 마음에 들도록 아합 의 가문을 잘 처리하였으니, 네 사 대 자손까지는 이스라엘 의 왕위를 지키게 될 것이다.” 31 그러나 예후 는,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마음을 다 기울이지는 못하였고, 이스라엘 로 죄를 짓게 한 여로보암 의 죄로부터 돌아서지는 못하였다.” 어제는 시험 끝나고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자버린 관계로...이틀치를 몰아서 올립니다^^ 9장에서 예후는 하..

13 하사엘 이 물었다. “그러나 개보다 나을 것이 없는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엘리사 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대가 시리아 왕이 될 것을 나에게 계시하여 주셨소.” 14 그는 엘리사 를 떠나서 왕에게로 돌아갔다. 벤하닷 왕이 그에게 물었다. “ 엘리사 가 그대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였소?” 그가 대답하였다. “ 엘리사 는, 왕께서 틀림없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15 그 다음날, 하사엘 은 담요를 물에 적셔서 벤하닷 의 얼굴을 덮어, 그를 죽였다. 하사엘 이 벤하닷 의 뒤를 이어 시리아 의 왕이 되었다. 우리는 그 시대가 중요시하는, 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나름대로의 도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역사공부를 하면 자연스레 느끼겠지만, 그 판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