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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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요한복음 3:22-36성경공부/매일 QT 2019. 8. 9. 07:37
“34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아들의 손에 맡기셨다. 36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다.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살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영생이라는 뜻,느낌이 와닿지는 않지만 이 세상에서든 사후세계에서든 주님 옆에 머물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일들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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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요한복음 3:1-12성경공부/매일 QT 2019. 8. 7. 18:31
6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영에서 난 것은 영이다. 7 너희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한 것을, 너는 이상히 여기지 말아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 우리는 단지 바람의 소리를 들을 뿐, 바람이 어디에서 오가는지는 모릅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하더라도 그 근원까지는 알지 못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기 때문에 영이 새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된 영들은 세상에 살면서도 진리를 알지 못하고 뱡황합니다. 하지만 새롭게 된 영들은 확실한 자신의 근원과 목적을 깨닫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진정으로 고민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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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요한복음 2:12-25성경공부/매일 QT 2019. 8. 6. 07:40
19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20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짓는 데에 마흔여섯 해나 걸렸는데, 이것을 사흘 만에 세우겠다구요?” 21 그러나 예수 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만을 위한 성전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성전을 몸소 세우셨습니다. 46년의 대규모 공사를 통해서가 어니라 그 한 몸의 순수한 희생과 사랑으로 더 크고 값진 성전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어떻게 쓰일 것인지를 잘 알고계셨으며 두려울지라도 감수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다시금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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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요한복음 1:43-51/2:1-11성경공부/매일 QT 2019. 8. 5. 11:13
50 예수 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다고 해서 믿느냐? 이것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볼 것이다.” 51 예수 께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의 이적에 놀라기보다도 이를 통해 진정으로 보여주시는 진리와 그의 나라를 보아야합니다. 힘써 주님을 사랑하고 닮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11 예수 께서 이 첫 번 표징을 갈릴리 가나 에서 행하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다. 제자들은 그의 능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지만, 하나님 나라의 핵심을 보기보다는 그의 능력되심과 이 땅에서의 영광만을 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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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요한복음 1:35-42성경공부/매일 QT 2019. 8. 3. 07:39
41 이 사람은 먼저 자기 형 시몬 을 만나서 말하였다. “우리가 메시아 를 만났소.” (‘ 메시아 ’는 ‘ 그리스도 ’라는 말이다.) 42 그런 다음에 시몬 을 예수 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 께서 그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는 요한 의 아들 시몬 이로구나. 앞으로는 너를 게바 라고 부르겠다.” (‘ 게바 ’는 ‘ 베드로 ’ 곧 ‘바위’라는 말이다.) 안드레는 메시아라는 예수님을 보고, 제일 먼저 자신의 형제에게 이야기하고 그의 앞으로 함께 나아갔습니다. 그들의 동기가 단순한 호기심이었는지, 무언가를 알고 느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그들의 나아감은 참으로 값진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순수한 마음으로 궁금해했던 마음으로 돌아가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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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요한복음 1:19-28/29-34성경공부/매일 QT 2019. 8. 2. 08:09
25 그들이 또 요한 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 도 아니고, 엘리야 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면, 어찌하여 세례를 주시오?” 26 요한 이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이가 한 분 서 계시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로 당시 종교 지도자들도 알지 못하는 이를 보내셨습니다. 가난한 목수였던 그는 결코 세상에서 인정받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함부로 남을 재단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33 나도 이분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게 하신 분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어떤 사람 위에 내려와서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