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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QT] 이사야 39, 40성경공부/매일 QT 2019. 3. 14. 11:37
39장
6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 날이 오면, 너의 왕궁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오늘까지 너의 조상이 저장하여 놓은 모든 보물이, 남김없이 바빌론 으로 옮겨 갈 것이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히스기야는 바빌론과 바라던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궁궐 안의 보물창고까지 보여주고 맙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보여주게 되고, 주님께서는 그날에 바빌론으로 모든 것이 옮겨질 것임을 경고하십니다. 히스기야는 선한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선한 그도 이해관계가 우선되는 국제관계에서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인간 사이에는 적당한 무게의 믿음이란게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향한 믿음과는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어떤 관계에서는 적당한 거리감과 무관심이 덕목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한때 서로 사랑하던 연인들이 하루아침에 서로를 욕하고 저주하며 헤어지기도 합니다.
주님을 통하지않은 눈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을 통하여 주님의 시야로 사랑하고 믿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Cf. 어쩌면 히스기야의 실수도 주님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40장
30 비록 젊은이들이 피곤하여 지치고, 장정들이 맥없이 비틀거려도,
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이에게 주님께서는 힘과 활력을 주십니다. 공부나 다른 일에 지칠 때 매번 이 말씀을 되새기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주님만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하루가 되도록 해주세요.'성경공부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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