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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이사야 4,5성경공부/매일 QT 2019. 2. 8. 03:13
설날 지내고 밤낮 바뀌다보니 요즘들어 자꾸 몰아서 한다... 자중해야겠군.
이사야 4장
1 그날에는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부여잡고 애원하기를 "우리가 먹을 빵은 우리가 마련하고, 우리가 입을 옷도 우리가 다 마련할 테니, 그저 당신은 우리의 남편이라는 이름만 좀 빌려 주세요. 제발 우리가 '시집도 못 간 여자'라는 수치만 면하게 해주세요." 할 것이다.
성경을 읽다보면 사실 현대의 가치관으로는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나온다. 위와 같은 말씀이 나왔을 떄 무엇을 묵상해야할지는 그 시대 사회배경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성경 말씀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겠는 태도보다는, 당시 사회적 배경과 결부지어 이해하고 정말로 전달하시고자 하는 바에 집중하는 태도가 더 필요할 것 같다.
이사야 5장
20 악한 것을 선한 것이라고 하고 선한 것을 악한 것이라고 하는 자들아, 어둠을 빛이라고 하고 빛을 어둠이라고 하는 자들아, 쓴 것을 단 것이라고 하고 단 것을 쓴 것이라고 하는 자들아, 너희에게 기필코 재앙이 임할 것이다!
21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자들아, 스스로 똑똑하다고 뻐기는 자들아, 너희에게 기필코 재앙이 임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과 이어져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 아무리 잘 났다 해도, 아무리 선행을 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악을 행하게 됩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완전하신 하나님 곁에 계속 머무른다면 행복, 평강, 더 나아가 유일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와 동행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그 뜻에 맞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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