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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역대상 12/13/14성경공부/매일 QT 2019. 10. 21. 07:57
12장
17 다윗 이 나가서 그들을 맞으며 말하였다. “여러분이 나를 돕고 화친할 목적으로 왔다면, 나는 여러분과 연합할 마음이 있소. 그러나 내게 아무런 악행이 없는데도 여러분이 나를 배반하여 적에게 넘긴다면,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이를 보시고, 여러분을 벌하시기를 바라오.”
다윗은 매순간의 선택과 싸움을 주님과 함께 이루어낸다고 여겼고, 실제로 주님도 함께 동행하셨습니다. 매순간 나와 함께 살아계시는 주님을 생각하고 또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가야겠습니다.
13장
주님께서 그토록 급격하게 웃사 를 벌하셨으므로, 다윗 이 화를 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베레스 웃사 라고 한다. 그 날 다윗 은 이 일 때문에 하나님이 무서워서 “이래서야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내가 있는 곳으로 옮길 수 있겠는가?” 하였다.
웃사의 동기는 선했을지 몰라도 율법에서 금기시하던 행동을 행하여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이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제 자신이 율법을 너무 경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또 말씀을 꼼꼼히 읽어두어야 하겠다는 반성이 됩니다.
14장
11 그래서 그가 바알브라심 으로 쳐들어갔다. 다윗 은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하나님께서 나의 손으로 나의 원수들을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 이라고 부른다.
다윗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손으로 휩쓸어버리셨다 말합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이 하신 것임을 인정하는 겸손함을 배웁니다.'성경공부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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