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 역대지상 23, 24

23장

13 아므람 의 아들은 아론 과 모세 이다. 아론 을 성별하였는데, 그와 그의 아들들은, 가장 거룩한 물건들을 영원히 거룩하게 맡아서, 주님 앞에서 분향하여 섬기며, 영원히 주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게 하려고 성별하였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거룩한 물건들을 거룩히 맡아서, 복을 빌었다고 합니다. 요즘 기도를 자주 못하는데 내가 받아왔고 앞으로도 받을 거룩한 축복을 주변과 이 세상을 위해 구하고 나눌 수 있어야겠습니다.

24장

5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지도자들이 엘르아살 자손과 이다말 자손 가운데 모두 다 있으므로, 이 두 가문을 제비 뽑아, 공평하게 갈래를 나누었다.
31 이들도 그들의 친족인 아론 자손과 마찬가지로, 다윗 왕과 사독 과 아히멜렉 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족장 앞에서 제비를 뽑았다. 가문의 종가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공평하게 제비를 뽑았다.

제비뽑기가 당시에도 있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신분제였을 사회에서 가문의 종가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공평하게 제비를 뽑았다고 하니 놀라웠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은 세상적인 기준(혈통이나 가문)과는 관련없다는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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