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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역대지상 20,21성경공부/매일 QT 2019. 10. 28. 09:32
20장
6 또 가드 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에, 거인이 하나 나타났는데, 그는 손가락 발가락이 각각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넷이었다. 이 사람도 거인족의 자손 가운데 하나이다.
7 그가 이스라엘 을 조롱하므로, 다윗 의 형 시므아 의 아들 요나단 이 그를 쳐죽였다.
8 이들은 모두 가드 에서 태어난 거인족의 자손인데, 다윗 과 그 부하들에게 모두 죽었다.”
다윗은 이스라엘을 함부로 조롱하는 자를 처단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처단을 악하게 보시지 않으셨는데, 생각해보면 구약 성경에는 의로운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성경에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은 악인까지도 용서하고 호감을 가지라는 뜻이 아니라, 죄와 그 악함은 미워하되 그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예컨대 그 사람을 안타깝게 여기고 잘되기를 바라기를 바라는 등) 뜻이었습니다. 탐욕이나 교만으로 살인을 하였다면 그것은 분명 죄이지만, 주님께서는 어떤 전쟁은 허락하셨습니다. 내가 배워온 도덕이 아니라 성경에서의 옳고 그름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해보고 배워야겠습니다.
21장
7 하나님께서 이 일을 악하게 보시고, 이스라엘 을 치셨다.
8 그래서 다윗 이 하나님께 자백하였다. “내가 이런 일을 하여,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빕니다. 참으로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은 일을 하였습니다.”
12 삼 년 동안 기근이 들게 할 것인지, 원수의 칼을 피하여 석 달 동안 쫓겨 다닐 것인지, 아니면 주님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퍼지게 하여, 주님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역을 멸하게 할 것인지를 선택하여라.’ 이제 임금님께서는, 나를 임금님께 보내신 분에게 내가 무엇이라고 보고하면 좋을지, 결정하여 주십시오.
의롭고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여기시던 다윗에게도 예외를 두지 않으셨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을 다시금 배웁니다. 또 다윗도 유혹에 흔들릴 때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어떤 충동이나 유혹들은 사탄이나 마귀임을 것임을 알고 더 분명하게 행동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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