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쌤 대학교 다닐 때 별명이 세븐일레븐이었던 선배 이야기스크랩 2019. 6. 1. 03:28
https://www.youtube.com/watch?v=HQ1Kg2j5xp8
악행인 줄 알면서도 멈출 의지가 부족한 경우는 책임 추궁이 가능하다^^
요즘 과제가 하루에 하나씩 폭탄으로 떨어져서 학교 있을 때는 열심히 살아도, 집에만 가면 보상 심리 때문인지 딴 짓을 하게 되는데 이러니까 할 일이 자꾸 밀린닿ㅎㅎ 별 생각 없이 유튜브에 지영쌤 영상 떠있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다시 강의 하시는구나..!' 내심 반가워하면서 봤는데, 오랜만에 혼나니까 변태같지만 뭔가 더 활력 도는 거 같다. 고1때 의욕 철철 넘치던 열정과 마음가짐을 비로소 되찾은 것만 같아 이런 내 자신이 너무나도 반가웠다. 공부도, 글쓰기도, 마술도, 운동도 지금 상태로는 너무 부족한 걸 알아서 훨씬 더 잘하고 싶어졌어:^)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루밍 (0) 2019.06.17 세바시 강연 남편을 자살로 잃었습니다 (0) 2019.06.16 인간이 갖고 있는 문제는... (0) 2019.06.13 융합, 탈융합 (0) 2019.05.31 Cult (0)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