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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QT] 이사야 49, 50
    성경공부/매일 QT 2019. 3. 24. 21:33

    49장


    4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 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 그러나 참으로 주님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


    때때로 이 세상의 사소한 일을 신경쓰다 보면, 주님께 '이게 정말로 의미가 있는 일입니까!' 하고 반문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골로새서 3장 23-24절에서도 나오듯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는 일반적인 일을 전심으로 섬기며, 마치 주님께 하는 일처럼 하는 근면성실한 태도도 포함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는 가난한 목수로서 그 일을 소중하고 성실하게 행해왔다고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해주실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어려워보이는 순간에도, 무의미하게 보이는 순간에도 전심을 다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50장


    9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것이니, 그 누가 나에게 죄가 있다 하겠느냐? 그들이 모두 옷처럼 해어지고, 좀에게 먹힐 것이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제 아무리 업신여겨지고 무시받는다 하더라도 능력의 하나님 품 속에서 죽다 살아나고, 치유되고, 온전해지는 행복을 누립니다. 반면 흠 잡는 다른 사람들은 일시적으로는 우쭐거려도 결국에는 좀 먹히고, 죽음, 우울에 다다르게 됩니다. 언제나 목마르지 않고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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