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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QT] 에스겔서 4-35장
    성경공부/매일 QT 2020. 7. 15. 07:18

    4장
    1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 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 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이다.
    17 그들은 빵과 물이 부족하여 누구나 절망에 빠질 것이며, 마침내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 말라 죽을 것이다. "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식전기도에도 힘쓸수있어야겠습니다.

    5장
    11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진실로 너희가 온갖 보기 싫은 우상과 역겨운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혀 놓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넘어뜨리겠고, 너희를 아끼지 않겠으며, 너희를 불쌍하게 여기지도 않겠다.
    우상숭배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교만이 가득한 자들이 돌이킬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 저도 마음 속에 우상을 들이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6장
    9 전쟁을 모면한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끌려가, 이방 사람들 속에서 살면서, 비로소 나를 기억할 것이다.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내게서 떠나갔고, 음욕을 품은 눈으로 그들의 우상들을 따라 가서, 내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악행과 그 모든 혐오스러운 일을 기억하고, 스스로 몸서리를 칠 것이다.

    잊을 수 없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기억은 사람을 괴롭게 하는 것들 중의 하나인데, 앞으로의 시간들을 헛된 흑역사가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는 값진 기억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7장
    19 그들은 은을 길거리에 내던질 것이며, 금을 오물 보듯 할 것이다. 내가 진노하는 날에, 은과 금이 그들을 건져 줄 수 없을 것이다. 은과 금이 그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못하고, 허기진 배를 채워 주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은과 금은 그들을 걸어서 넘어뜨려, 죄를 짓게 하였을 뿐이다.
    20 그들이 자랑하던 아름다운 보석으로, 역겹고도 보기 싫은 우상들을 만들었으므로, 내가 보석을 오물이 되게 하겠다.

    돈은 결국 인간의 욕망을 다 채워주지 못하고 헛된 우상만 세울 뿐입니다. 아름다운 보석은 그 쓰임대로 쓰이지 못하면 오물에 불과할 뿐입니다. 만들어진 목적과 방향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8장
    17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가 잘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하고 있는, 저렇게 역겨운 일을 작은 일이라고 하겠느냐? 그런데도 그들은 온 나라를 폭력으로 가득 채워 놓으며, 나의 분노를 터뜨리는 일을 더 하였다. 그들은 나뭇가지를 자기들의 코에 갖다 대는 이교 의식까지 서슴지 않고 하였다.
    18 그러므로 나도 이제는 내 분노를 쏟아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조금도 가엾게 여기지도 않겠다. 그들이 큰소리로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

    이방신과 이방의 의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주만을 따를 수 있도록 매번 돌이켜주세요.


    9장
    4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저 성읍 가운데로 곧 예루살렘 으로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겨운 일 때문에 슬퍼하고 신음하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그려 놓아라.”

    하나님께서는 어린아이부터 늙은이까지 가릴 것 없이 벌주셨지만 세상 일을 걱정하고 슬퍼하는 자들에게는 예외를 두셨습니다. 세상의 일에 충분히 관심을 갖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10장
    4 그 때에 주님의 영광이 그룹 들에게서 떠올라 성전 문지방으로 옮겨갔고,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 차고, 안뜰은 주님의 영광에서 나오는 광채로 가득 찼다.

    주님의 영광에서 나오는 광채로 하루가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보는 환상들과 그 환상들의 의미를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11장
    18 그들이 그 곳으로 가서, 그 땅의 보기 싫고 역겨운 우상들을 그 땅에서 다 없애 버릴 것이다.
    19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고, 새로운 영을 그들 속에 넣어 주겠다. 내가 그들의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
    20 그래서 그들은 나의 율례대로 생활하고, 나의 규례를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굳은 마음을 없애고 부드럽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높아지기를 바라기보다 하나님 나리의 영광을 더 진심으로 바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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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장
    5 그 포도나무가 온전할 때에도 무슨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없었거늘, 하물며 그것이 불에 타고 그을었으니, 무슨 쓸모가 더 있겠느냐?

    불타버린 나무는 더이상 쓸모를 찾기가 힘이 듭니다. 쓰임받는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실력을 쌓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16장
    6 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가, 핏덩이로 버둥거리는 너를 보고,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도 꺼져가는 생명을 보고 살아만 달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생명을 구하고 키워내고 다루는 일이 얼마나 숭고하고 소중한지 생각해봅니다.

    17장
    9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포도나무가 무성해질 수 있겠느냐? 그 뿌리가 뽑히지 않겠느냐? 그 열매가 떨어지거나, 그 새싹이 말라 죽지 않겠느냐? 그 뿌리를 뽑아 버리는 데는, 큰 힘이나 많은 군대를 동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10 그러므로 그것을 심어 놓았지만 무성해질 수가 있겠느냐? 동쪽 열풍이 불어 오면 곧 마르지 않겠느냐? 자라던 그 밭에서 말라 버리지 않겠느냐?'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만을 좇다가 본인의 뿌리가 어디인지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순간의 것이 아닌 영원의 것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18장
    20 죄를 지은 영혼 바로 그 사람이 죽을 것이며, 아들은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을 것이며, 아버지가 아들의 죄에 대한 벌도 받지 않을 것이다. 의인의 의도 자신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21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서,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법과 의를 실천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22 그가 지은 모든 죄악을, 내가 다시는 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지킨 의 때문에 살 것이다.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어도 돌이킬때에 용서해주시고 받아주시는 주님께 회의감을 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구원받았다 하는 자들이 과거의 자신을 정당화하고 쉽게 넘어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반성하고 슬퍼하다 돌이킬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 그 죗값을 아예 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해주세요. 그에 상처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기억해주시고 또 치유해주세요.

    19장
    13 이제는 그 나무가 광야에, 가물고 메마른 땅에 심겨 있다. 그 가운데 큰 가지에서 불이 솟아 나와 그 가지와 열매를 태워 버리니, 통치자들의 통치 지팡이가 될 만한 튼튼한 가지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
    14 이것은 애가인데, 사람들이 부르고 또 불렀다.

    통치자들이 욕심없이 헌신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21장
    32 너는 불의 땔감이 될 것이며, 너는 네 나라의 한복판에 피를 쏟을 것이다. 너는 더 이상 기억에 남지 않을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어떤 형벌보다도 기억에서 지워지는 것이 인간이 가방 두려워하는 형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억해주시고 붙들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2장
    6 이스라엘 의 지도자들은 제각기 자신의 권력을 믿고, 네 안에서 살인을 서슴지 않았다.
    7 성읍아, 네 안에서 살고 있는 그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업신여기며, 네 한복판에서 나그네를 학대하고, 네 안에서 고아와 과부를 구박하였다.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들은 한 사람의 마음에서도 모두 다 일어나는 죄들입니다. 그런 죄가 떠오를 때에 주님 앞에 나아가 죄를 자백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23장
    49 너희가 음행을 저지른 이유로 형벌을 받고 나면, 그리고 너희가 우상들을 섬기다가 지은 죄에 대한 징벌을 받고 나면, 그 때에야 너희는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어리석은 자처럼 죄를 짓고 벌받은 후에야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미리 하나님을 알고 무서워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24장
    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권세의 자랑이요, 너희 눈에 들어 좋아하는 것이요, 너희가 마음으로 사모하는 내 성소를 이제 내가 더럽히겠다. 너희가 이 성읍에 남겨 둔 너희의 아들과 딸들도 칼에 쓰러질 것이다.

    성소의 화려함은 성도들의 진실된 믿음이 없고는 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것들도 결국에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게 쓰여질때에 의미가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소중한 것들을 그 뜻에 따라 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5장
    17 내가 노하여 무섭게 벌하며 그들에게 크게 보복하겠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원한을 갚으면, 그 때에야 그들은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떠난 다음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주인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가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26장
    19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를, 사람이 살지 않는 성읍처럼, 황폐한 성읍으로 만들고, 깊은 물결을 네 위로 끌어올려서 많은 물이 너를 덮어 버리게 하고,
    ‭‭
    하나님께서는 두로를 덮어버리고 사람이 찾지 않는 잊혀진 성읍과 같이 만든다 하셨습니다. 매번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께 붙들려 잊혀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27장
    33 네가 무역품을 싣고 여러 바다로 나갈 때에, 너는 여러 백성을 충족시켜 주었다. 네 많은 재물과 무역품으로 세상의 왕들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34 그러나 이제 네가 파선되어, 깊은 바다에 잠기니, 네 무역품과 너와 함께 있는 선원이 너와 함께 깊이 빠져 버렸다.

    한때 찬란한 영광을 누렸던 선박도 결국에 파선되고 말았습니다. 순간의 영광이 아니라 영원한 영광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28장
    24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면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번이 지나고 또 사람들이 여호와이심을 알때 다시는 아프게 하지 않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을 알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29장
    21 그 날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 이 새 힘을 가지게 하고, 너의 입이 열려서 그들 한가운데서 외칠 수 있도록 말할 수 있는 능력을 네게 주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때가 되면 새로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신다하였습니다. 모든 일의 때를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30장
    22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집트 왕 바로 를 대적하여, 성한 팔마저 부러뜨려 두 팔을 다 못 쓰게 하고서, 그가 칼을 잡을 수 없게 하겠다.

    의롭지 못한 자들의 팔을 꺾으시고 세상에 하나님의 권세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31장
    9 내가 네 가지들을 많게 하고, 너를 아름답게 키웠더니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에덴 의 나무들이 모두 너를 부러워하였다.
    10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나무의 키가 커지고, 그 꼭대기가 구름 속으로 뻗치면서, 키가 커졌다고 해서, 그 나무의 마음이 교만해졌다.

    어떤 일을 성취함에도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주님께 받은 선물임응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누군가를 단순한 껍데기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32장
    2 사람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 를 두고 애가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알려 주어라. ‘너는 스스로 네가 만방의 사자라고 생각하지만, 너는 나일 강 속에 있는 악어이다. 뾰족한 코로 강물을 흩뿌리고 발로 강물을 휘저으면서 강물을 더럽혔다.

    본인의 위치와 처지를 과신하지 않고 겸손하게 살수있도록 해주세요.

    33장

    31 마치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구경거리를 보러 오듯이 너에게 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네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이 입으로는 달갑게 여기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들의 욕심을 따르기 때문이다.
    32 그들은 너를, 악기를 잘 다루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나 부르는 가수쯤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네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는다.

    단순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전히 복종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34장
    31 너희는 내 양 떼요, 내 목장의 양 떼다.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우리의 하나님이자 진정한 목자, 주인이 되어주신다 하셨습니다. 주께만 의지하여 많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35장
    10 너는, 나 주가 유다 와 이스라엘 을 돌보는데도 감히 말하기를, 그 두 민족과 그 두 나라가 네 것이 되고 네 소유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11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분노를 터뜨리고 질투를 한 것과 똑같이, 나도 네게 보복하겠다. 내가 너를 심판할 때에야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모두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를 업신여기고 미워한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의 위치와 자리를 알고 오직 주님께 의지하는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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