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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QT] 예레미야 52, 애가 1,2,3장
    성경공부/매일 QT 2020. 6. 6. 08:28

    52장
    11 그리고 바빌로니아 왕은 시드기야 의 두 눈을 뺀 다음에, 쇠사슬로 묶어서, 바빌론 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시드기야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고 결국 죽는 날까지 감옥에서 살았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꿈을 꾸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하고 시간을 아껴 쓸 수 있도록 해주세요.

    1장

    21 사람들은 나의 신음을 듣지만,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습니다. 내 모든 원수들이, 내가 재앙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하신 일임을 알고서 즐거워합니다. 주님께서 선포하신 그 날이 이르게 해주셔서, 그들이 나와 같은 꼴이 되게 해주십시오.
    22 그들의 모든 사악함이 주님 앞에 드러나게 해주시고, 그들을 엄하게 다스려 주십시오. 주님께서 내 모든 죄를 다스리신 것처럼, 그들의 죄도 다스려 주십시오. 끝없는 이 한숨소리, 심장이 다 멎을 듯 합니다.

    불의를 저지르고도 구원받았다 하는 거짓 믿음을 가진 자들을 심판해주세요. 또 상처 입은 영혼들은 자비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장

    14 예언자들은 네게 보여 준다고 하면서 거짓되고 헛된 환상을 보고, 네 죄를 분명히 밝혀 주지 않아서 너를 사로잡혀 가게 하였으며, 거짓되고 허황된 예언만을 네게 하였다.

    나의 죄를 분명히 밝히지 않고 당장 듣기에 달콤한 말들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편하기만 한 삶보다 가치 있는 삶을 바랄 수 있도록 해주세요.

    3장

    22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
    23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24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27 젊은 시절에 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이 좋고, 28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
    29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 겸손하게 사는 것이 좋다.”
    ‭‭
    주께서는 어떤 시련 속에서도 피하고 이겨낼 길로 인도하여주십니다.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어도 겸손하게 살아도 좋다고 하셨는데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만큼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살아가고 세월을 견뎌내는 것도 복된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보다도 하나님께 사랑받기를 더 소망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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