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 예레미야 24장

36 목자들이 울부짖는 소리와 양 떼의 인도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주님께서 그들의 목장을 파괴하셨기 때문이다.
37 주님께서 맹렬히 진노하시니, 평화롭던 초장들이 황무지가 되었다.
38 사자가 굴을 버리고 떠나가듯이, 주님께서 떠나가셨다. 압박하는 자의 칼과 주님의 분노 때문에 그 땅이 폐허가 되었다.

용서와 자비를 베푸시지만 또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자식이 잘못된 길에 설때에 바로잡아주는 부모님과 같이, 자신이 사랑하는 백성이지만 누구보다 강하게 벌을 내리십니다. 어버이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