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 역대지하 36

17 하나님께서 바빌로니아 의 왕을 불러다가, 자신의 백성을 치게 하셨다. 그래서 그 왕은 유다 의 젊은이들을 닥치는 대로 칼로 쳐죽였다. 심지어는 성전 안에서도 그러한 살육을 삼가지 않았다. 그 왕은 잔인하였다. 젊은이나 늙은이, 여자나 남자, 병약한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을 가리지 않았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신의 백성을 그 왕의 손에 넘기셨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벌주기 위하여 바빌로니아 왕에게 넘기셨다고 합니다. 공의로우시기에 벌받기를 허락하실 수 있었던 주님의 모습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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