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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역대지하 22,23,24,25성경공부/매일 QT 2019. 12. 30. 16:37
22장
10 아하시야 의 어머니 아달랴 는 자기 아들이 죽는 것을 보고, 유다 집의 왕족을 다 죽이기 시작하였다. 11 그러나 왕자들이 살해되는 가운데서도, 왕의 딸 여호세바 가 아하시야 의 아들 요아스 를 몰래 빼내어,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서, 아달랴 에게서 화를 면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 가 요아스 는 죽이지 못하였다. 여호세바 는 여호람 왕의 딸이요,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내이다. 아하시야 에게는 누이가 되는 사람이다.아달랴는 본인의 권력욕심에 아들도 악의 길을 걷게 하였고 결국 다른 왕족들을 다 죽이게되었습니다. 왕은 본인의 영광을 바라는 게 아니라 자신을 희생하여 모두를 이롭게 하는 자리입니다. 이 땅에도 수많은 목사들과 설교들이 있는데, 그들이 정욕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생각하는 지혜로운 종교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해주세요.
23장
16 그런 다음에 여호야다 는, 자신과 백성과 왕이 주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을 세웠다. 17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모든 백성이 바알 신전으로 몰려가서, 그 신전을 허물고, 제단들을 뒤엎고, 신상들을 완전히 부수어 버렸다. 또 그들은 거기 제단 앞에서 바알 의 맛단 제사장을 죽였다. 우상을 없애고, 완전히 부수어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따를 수 있어야합니다. 어느 순간이든 매번 말씀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24장
13 일을 맡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일을 하는데다가, 그들이 하는 일마저도 잘 진전이 되어서, 주님의 성전은 본래의 설계대로 견고하게 세워졌다. 14 공사를 맡은 사람들이 공사를 마친 뒤에,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에게 가져 오니, 왕이 그것으로 주님의 성전에서 쓸 기구, 곧 예배 때에 쓸 기구와, 번제를 드릴 때에 쓸 기구와, 숟가락과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마련하게 하였다. 여호야다 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성전에서 번제를 드리는 일이 끊이지 않았다.일꾼들이 부지런히 일을 하였기에 성전은 견고하고 제때에 맞추어 지어질 수 있었습니다. 당장 지루하고 골치 아픈 일을 외면하고 피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매번 바로잡아 주시고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세요.
25장
16 예언자가 이렇게 말머리를 꺼내는데, 왕이 그의 말을 가로막으면서, “우리가 언제 너를 왕의 고문으로 추대하였느냐? 맞아 죽지 않으려거든 그쳐라!” 하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예언자는 이렇게 말하고 그쳤다. “임금님께서 나의 충고를 받지 않고 이렇게 하시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임금님을 망하게 하시기로 결심하셨다는 것을 이제 알 것 같습니다.”하나님으로부터 마치 간섭을 당한다 여기며 싫어하는 자세가 공감이 되면서도 자백이 됩니다. 매번 헤매어도 선으로, 또 빛으로 다닐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완전히 의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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