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 요한복음 7:14-24

18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구하지만,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진실하며, 그 사람 속에는 불의가 없다.
23 모세 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데, 내가 안식일에 한 사람의 몸 전체를 성하게 해주었다고 해서, 너희가 어찌하여 나에게 분개하느냐?
24 겉모양으로 심판하지 말고, 공정한 심판을 내려라.

나의 정욕을 따르기보다는 힘써 사랑을 실천하는 성실함과 온유,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 함을 잘 알고있습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지만, 앞으로는 하늘을 우러러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순간순간마다 주님을 의뢰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도록, 주님이 이 자리에 함께 계신다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언행을 절제할 수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