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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QT] 예레미야 3,4,5장
    성경공부/매일 QT 2020. 4. 18. 11:25

    3장

    19 나는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너희를 나의 자녀로 삼고, 너희에게 아름다운 땅을 주어서, 뭇 민족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유산을 받게 하면,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만을 따르고, 나를 떠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20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아! 마치 남편에게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너희는 나를 배신하였다. 나 주의 말이다.
    ‭‭

    가장 아름다운 유산을 받고도 다른 우상들을 찾아 섬기고 주님을 배반하는 것은 헛된 욕심에 한눈이 팔려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공허한 마음도 온전히 채워주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자리할 때에 어떤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래가는 커플과 부부들이 그러하듯, 둘 사이에 허물없는 대화와 교감이 있어야, 서로의 다름을 알고 상대의 생각과 꿈을 헤아리고자 할 때에 그 관계가 깊어지고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기도를 자주 드리지 못하였는데 생각이 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4장
    22 나의 백성은 참으로 어리석구나. 그들은 나를 알지 못한다. 그들은 모두 어리석은 자식들이요, 전혀 깨달을 줄 모르는 자식들이다. 악한 일을 하는 데에는 슬기로우면서도, 좋은 일을 할 줄 모른다.

    단순히 지식이 많다고 어리석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주를 알고 깨어있고 좋은 일을 할 줄 아는 것이 총명입니다. 깨달을 줄 모르고 자신의 뜻을 굽힐 줄 모르는 미련한 태도를 버리게 해주세요.

    5장

    ‭‭ 22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으냐? 나 주의 말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떨리지도 않느냐? 나는 모래로 바다의 경계선을 만들어 놓고, 바다가 넘어설 수 없는 영원한 경계선을 그어 놓았다. 비록 바닷물이 출렁거려도 그 경계선을 없애지 못하고, 아무리 큰 파도가 몰아쳐도 그 경계선을 넘어설 수가 없다.
    23 그러나 너희는 목이 곧아 고집이 세고 반역하는 백성이어서, 나에게서 돌아서서 멀리 떠나고 말았다.
    24 너희는 마음 속으로라도 ‘주 우리의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다. 그분은 제때에 비를 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철따라 내리며, 곡식을 거두는 일정한 시기를 정하여 주었다’ 하고 말한 적이 없다.

    반역하는 백성은 주님을 마음 속으로라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편익에 맞추어 주님을 이용하려 들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붙잡고 있는 것이 사실은 부질없고 헛된 고집은 아니었는지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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