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 아모스 4,5,6,7,8장

<4장>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너희에게 또다시 그렇게 벌을 내리겠다. 내가 너희에게 그렇게 벌을 내릴 터이니, 이스라엘아, 이제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여라.

13 무릇 산을 만드신 분, 바람을 창조하신 분, 자기의 뜻을 사람에게 드러내시는 분, 새벽의 여명을 저녁의 어둠으로 바꾸시는 분, 땅의 높은 데를 밟고서 걸어 다니시는 분, 그분의 이름은 바로 '전능하신 만군의 주 하나님' 이시다.

<5장>

4 주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살려고 하느냐? 그러면 나를 찾아라!"

9 그분께서는 아무리 강한 자라도 갑자기 망하게 하시고, 아무리 견고한 성읍이라도 순식간에 폐허로 만드신다.

<6장>

3 너희는 재앙의 날을 멀리 피하려고 하면서도, 너희의 행위는 도리어 그런 폭력의 자리로 가까이 나아가고 있다.

7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아, 이제는 너희가 가장 먼저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안락의자에 앉아 게으르게 기지개를 켜며 요란스럽게 흥청망청 즐기던 너희의 잔치판은 끝장날 것이다.

13 로드발 곧 '헛된 것'으로 기뻐하는 너희들은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가르나임 곧 우리의 '뿔'을 취하지 않았더냐?" 하고 자랑한다.

<7장>

14 그 말을 듣고,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했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오. 나는 다만 양 떼를 치는 목자일 뿐이고, 뽕나무를 재배하는 사람에 불과하오.

15 그런데도 주께서는 양 뗴를 치는 나를 불러 말씀하시를 '가라! 너는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내 말을 예언하라.' 하셨소.

<8장>

4 힘없는 사람들을 짓밟고 가난한 사람들을 등쳐먹는 자들아. 이 말씀을 똑똑히 들어라.

5 너희가 말하기를 "초하룻날 절기가 어서 지나야 곡식을 팔 수 있을 텐데. 안식일이어서 끝나야 밀을 시장에 내다팔 수 있을 텐데. 그러면 에바를 더 작게 줄이고, 세겔을 더 크게 부풀리며, 거짓짓 저울로 무게를 속일 수 있을 텐데.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계속 경고하고 주님에게 돌아오기를 말씀하시지만 제사장 아마샤는 오히려 아모스를 반역자로 내몰았고, 사치와 향락, 풍요에 눈이 멀어 가난한 자들을 이용하고 등쳐먹었습니다. 내가 헛된 것을 쫓고 당장의 안락을 구하지만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큐티를 미루지 않고 말씀을 꾸준히 읽어야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