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 히브리서 11:1-12/13-31

8 믿음으로 아브라함 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 과 야곱 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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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라면 크게 불안하거나 염려할 일이 없습니다. 주님께 순전히 자신을 맡기는 믿음을 배웁니다.

26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27 믿음으로 그는 왕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 를 떠났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마치 보는 듯이 바라보면서 견디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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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라는 것은 계량하거나 감정과 같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서 무엇이라 설명하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직접 완벽히 보거나 증명해낼수는 없지만, (또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말씀과 교제 들을 통하여 믿을 수는 있어서 참으로 기묘합니다.
제 안의 믿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시고, 모든 번잡에서 벗어나 철저히 하나님과 예수님, 십자가에 사로잡혀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