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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mWq6mIUu00
책 '지능의 사생활'
지능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
사바나지능 위주로 발달한 보통의 사람과는 다르게, 일반지능이 우수한 사람들은 미래를 계산하고, 추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뛰어난 누군가가 있을 때 모함이나 이간질, 정치질 보다도 친해져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자기계발은 일반지능의 영역.
지식권력.
기존 환경의 틀을 깨는 선택과 발상을 하는 게 일반지능이 높다는 것 같기도 한데.
사실 이렇게 '지능'이라는 추상적인 개념과 이를 측정하기 위한 틀, 평가방식도 일반지능이 높은 유별나고 돌연변이과의 사람들이 개발해내고 만들었을텐데, 사바나지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정치질이나 어떤 힘겨움?을 겪다가 오히려 새로운 프레임과 기준점을 내세움으로 본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상에서 우위계급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적응의 방식이자 결과론적인 반응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사회에서 권력과 힘의 작용은 아무래도 부정할 수가 없다.
하여튼 책은 많이 읽어야된다. 증말루,,,
본능을 거스르는 행동.
왠지 이런 거 보면 유전자가 전부라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중요한 건 지능을 다 떠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
유튜버 분이 처음부터 이 영상 끝까지 보면 지능이 굉장히 높은 거라고 자극을 주는데 상당히 괜찮은 전략인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v_ESC-96BKs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이끌 수 있는 체인저.
사실 경제적인 가난보다도 사랑이 부족해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괜찮은 생각의 회로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고 선물할 수 있어야.
첫번째로 소개된 '지능의 사생활' 이라는 책은 찾아보니 굉장히 반기독교적인 바탕이 짙은 책이기는 한데 나중에 한번 읽어보고 싶기는 하다.
'클루지'라는 '심리적인 오류'로 편향적된 생각을 가지고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 왠지 자신의 지식세계?를 믿는 지성인들이 오히려 이런 클루지에 더 경도?되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나님 보는 입장에서는 똑같이 멍청해보이겠지만 어떨지 궁금하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 공부는 생존을 위해서 나 자신의 사회적인 우월성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이었는데, 나를 버리라하신 말씀, 어떤 타고난 은사와 내가 있는 곳에서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다시금 묵상하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