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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요한복음 10:11-21성경공부/매일 QT 2019. 9. 6. 01:24
14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그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
목자되신 예수님은 양들을 위하여 본인의 목숨을 버리실 정도로 양들을 아끼십니다. 예수님이 저를 알듯이, 저도 예수님을 더 알고 본받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특히, 오늘 하루와 같이 괜한 욕심을 부리다 일을 그르치게 되었을 때면 지금의 제 자신이 많이 미워지고, 이미 죄책감에 괴로워서인지 말씀이 답답한 구속처럼 여겨지곤 합니다. 이런 순간일수록 언제나 용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릇된 발걸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 진정한 자유로움은 오직 주님 안에서 가질 수 있음을 다시 배웁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하루의 끝엔 짜증과 불안감만 남곤 하는데,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기보다도 다만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또 다른 하루를 기대할 수 있어야겠습니다.'성경공부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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