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 마태복음 20:17-34

26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

섬기는 리더는 희생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리더로서의 예수님은, 가장 힘든 길을 가시는 와중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애쓰셨습니다. 결국에는 자신의 목숨으로 모든 이의 죗값을 치뤄주십니다.
그는 자신이 말하는대로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을 먼저 희생하고 우리를 사랑하며 섬겨주셨기때문에 우리는 그를 따를 수 있습니다. 매번 말씀을 통해 그를 인정하며 말로만 그를 증거하고 가볍게 넘어가는 때가 꽤 있는데, 평소의 언행과 삶 속에서, 아주 사적인 영역에서도 주님을 증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