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매일 QT

[매일 QT] 이사야 42,43,44

skyla_yeon 2019. 3. 18. 03:50

42장
8 나는 주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9 전에 예고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고한다.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다.

주님은 모든 일에 다 관여하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승리하십니다. 그런 주님을 제 마음의 주인의 자리에 둘 수 있도록 매번 기도해야겠습니다.

43장
11 나 곧 내가 주이니, 나 말고는 어떤 구원자도 없다.
12 바로 내가 승리를 예고하였고, 너희를 구원하였고, 구원을 선언하였다. 이방의 어떤 신도 이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 일에 있어서는 너희가 나의 증인이다. 내가 하나님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13 “태초부터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내가 장악하고 있는데, 빠져 나갈 자가 누구냐? 내가 하는 일을, 누가 감히 돌이킬 수 있겠느냐?”

거짓 이방신들을 모두 이기시는 승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는 덧없는 욕심들이 취해 헛되이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속세의 힘에 굴하는 것이 아니라, 의로운 주님의 힘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게 놓여진 시간을 더 쓸모 있게 보낼 수 맀도록, 보이지 않는 주님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4장
5 그 때에는 ‘나는 주님의 것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 야곱 ’의 이름을 써서 그의 자손임을 자칭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팔에다가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주님의 자녀임을 당연히 자랑스럽게 여겨야하는데 일상생활 속에서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이 제일 크기 때문인데 이 세상에 가득한 주님에 대한 오해나 편견이 잘 풀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의 결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 승리의 길임을 다시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