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매일 QT
[매일QT] 역대하 2장,3-4장
skyla_yeon
2019. 12. 9. 11:02
5 우리의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신 분이시므로, 내가 지을 성전도 커야 합니다.
6 하늘도, 하늘 위의 하늘마저도 그분을 모시기에 좁을 터인데, 누가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내가 무엇이기에 그분께 성전을 지어 드릴 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분 앞에 향이나 피워 올리려는 뜻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보다도 크신 분입이기에, 그에 걸맞는 성전을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부담되는 일입니다. 솔로몬은 당대의 최고의 전문가들과 수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금과 보석이 가득한 성전을 짓습니다. 주님께 아까워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최선의 것을 드리려는 값진 마음을 본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