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매일 QT

[매일QT] 역대지상 18,19

skyla_yeon 2019. 10. 28. 08:47

18장

13 에돔 에 주둔군을 두었다.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 의 종이 되었다. 다윗 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14 다윗 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 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

다윗은 온유하고 겸손하며 주님을 따르고 의지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느 곳에 출전하든지 승리로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는 다윗과 같이 말씀 통하여 하루의 수많은 유혹들 가운데서 꼭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9장


2 다윗 은 “ 하눈 의 아버지 나하스 가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나도 나하스 의 아들 하눈 에게 은혜를 베풀어야겠다” 하고 말하며, 신하들을 보내어,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게 하였다. 그래서 다윗 의 신하들이 하눈 을 조문하러 암몬 사람의 땅에 이르렀다.
3 그러나 암몬 사람의 대신들이 하눈 에게 말하였다. “ 다윗 이 임금님께 조문 사절을 보낸 것이 임금님의 부친을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이 땅을 두루 살펴서 함락시키려고, 그의 신하들이 정탐하러 온 것이 아닙니까?”
4 그래서 하눈 은 다윗 의 신하들을 붙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입은 옷 가운데를 도려내어, 양쪽 엉덩이가 드러나게 해서 돌려보냈다.

이 일이 결국에 나중에는 전쟁까지 번지게 되고 다윗은 그 전쟁에서 또다시 승리합니다. 예의와 호의를 의심이나 근심으로 받아들여 이런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언행에 경솔하지 말고 신중할 것을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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