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매일 QT

[매일QT] 대상 11장

skyla_yeon 2019. 10. 18. 09:54

17 다윗 이 간절하게 소원을 말하였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나에게 길어다 주어, 내가 마실 수 있도록 해주겠느냐?”
18 그러자 그 세 용사가 블레셋 진을 뚫고 나가, 베들레헴 의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와서 다윗 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 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길어 온 물을 주님께 부어 드리고 나서,
19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 내가 어찌 감히 이 물을 마실 수 있단 말이냐! 이 사람들의 생명의 피를 내가 어찌 마시겠느냐?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다.” 그러면서 그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 세 용사가 바로 이런 일을 하였다.

다윗은 자신을 위해 물을 떠온 세 용사의 용기를 귀히 여겼습니다. 카리스마와 함께 아랫사람들을 대할때에 그들의 충성을 감사히 여길 줄 알았습니다. 내 한몸을 경영함에 있어서도 누군가의 섬김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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