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매일 QT
[매일QT] 요한복음 9:1-12/13-25
skyla_yeon
2019. 9. 2. 07:42
2 제자들이 예수 께 물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3 예수 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가진 결함은 그 누구의 죄도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드러내시려 하는 것이라 하십니다. 주님 안에서라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음을 배웁니다.
25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눈이 멀었다가, 지금은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변호사가 아니라 증인이라 하셨습니다. 간증이란 주님 안에서 경험했던 것을 담담히 풀어내는 것임을, 인간의 방식으로 주님을 꾸며내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님을 제 그릇에 담아내기에 더 힘써야 함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