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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skyla_yeon
2019. 7. 5. 16:48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에베소서 4:13-17 KRV
https://www.bible.com/88/eph.4.13-17.krv
가끔 공부를 하다보면 수험생때 내 모습이 떠오르고, 또 그 때 있었던 일을 하나둘 추억하고는 하는데 오늘은 특히 그때 억울하고 분하게 여기는 일이 떠올라서 공부에 한참을 집중하지 못 했다. 트라우마 같은 과거에서 자유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정신과 몸 안에서 넓은 시야와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며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